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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행기 0817-0819 : 제주시내 매종글래드호텔, 동문시장

일상/여행기

by 라이트닝썬더진 2020. 8. 22.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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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day2


2일차는 풀빌라로
친구들끼리만 지낼 수 있는 독채로 가고 싶었는데
이미 예약이 다 찼더라구요 있긴한데 70만원 막 이러고ㅠㅠ 그래서 찾다가 호텔가보자 해서 호텔로 고고

숙소 잡기가 어려워서 서귀포에서 다시 시내로
올라 오게 됬어요
버스타고 갈라했는데 결국 택시
짐도 있고 더우니까 택시타게 되요..아까운 택시비

일단 메종글래드제주에 짐을 맡기도 카페로 고고
그러므로part2인데요
수목원근처에 있어요
저번 제주여행때 수목원을 가봤기 때문에 수목원은 패스


저 타르트에 빠져서 찾아왔죠..ㅎㅎ
카페는 자리도 넓고 좋았어요
명당자리에는 못있엇지만 밖에서도 사진을 많이 찍엇어요

같은장소에요
까페는 벽돌로 되어잇엇고 주변엔 이런 꽃들이ㅎㅎ

그리고 찍은 컨셉 동영상 ㅎㅎ
(자는건 리얼이에요..서귀포에서 제주시내로 올때..ㅎ)


 

여기 놔져있는 물만 무료였어요
냉장고에는 제주 삼다수가 있었지만 1650..ㅎ

제일 좋았던 전신거울 ㅎㅎ

바로 수영장으로 고고 했어요

사진찍고 바로 물놀이 햇어요
한장 건지면 됫죠 ㅎㅎ

썬베드도 3시간에 3만원!!
이게 있으니까 편하긴 하더라구요
3만원 아깝지 않아요
투숙객에게는 수영장 무료 그리고 타올도 하나씩 줍니다!


배고파서 치킨도 냠냠 ㅎㅎ진짜 맛잇엇어요


선베드에서 한컷
이거 하나 남았다고 했는데 저흰 네명이라 이게 더 좋았어요


수영장에서 3시간 놀다가
피곤에 쩔어서 숙소로 컴백

그리고 저녁먹으러 찾고 찾다가
대돈으로 갑니다!!

저희는 4명이지만
제주 흑돼지구이세트 3인 69000원을 주문


3인인데 전복이 4개라 3인을 잘못들었나 했는데 3인이엇구
다 구워 주세요
전복도 살아 있었고 양파가 아주 아주 컷어요 ㅎㅎ신기
그리고 역시 마무리는 볶음밥!



친구들이 전복도 안먹는다 해서 아까워서 다 제가 먹을라 했는데 볶음밥 할때 잘게 잘라서 같이 볶아주셨어요
그래서 다 먹었어욤!
이게 한공기 분량입니다!!
아주 배부르게 먹고 동문재래시장으로 고고

제주도하면 초콜릿을 많이 사갔었는데
진짜 진짜 안사려다가 결국 타르트 사왓어요..ㅎ
부피땜에 다 분해해서 가져오긴 했지만요..
그리고 새로 사온


친구추천으로 사왔는데 맛잇어요
가격도 10봉지에 6000원!!
동문재래시장 야시장에서 머좀 더 사와서 먹을라햇는데
짐도 잇고 무겁고 배불러서 바로 숙소로 고!!


이틀연속 물놀이를 해서 그런지 피곤하더라구요
짐정리를 한 후에 바로 취침!!

두번째날 끝!

아 그리고 메종글래드호텔에는 사진 인화기가 있었어요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를 하고 올리면 기기에 뜨는데 바로 인화가 됫어요
한계정당 5장 인화 가능합니다!!
사실 체크아웃할때 알게 되서 뒤에 기다리는 사람도 있고
급하게 하느라 5장은 못뽑았어요ㅠㅠ
미리 알았으면 사진도 정해서 뽑았을 텐데 아쉽..

사진 퀄리티도 좋고
메종 글래드 호텔에 간다면 꼭 사진 인화 하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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