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도 나들이 - 선사유적공원,조개포차

오이도 선사유적공원,조개포차

안녕하세요 :)
저번에 가보았던 오이도나들이!!

사실 길을 잘못들어서 선사 유적공원 산책도 했어요

날이 아주 좋았네요

잠깐 사진 찍고
오이도 해안도로로 출발!!

오이도 공영주차장에 차를 주차해놓고
해안을 따라 산책하고 배고파서 저희는 조개구이집에 갔어요

간곳은 조개포차에요
사람이 진짜 많고 오후시간대에 가니까 다 웨이팅이 있더라구요ㅠㅠ
연락처를 적어놓으면 카톡으로 대기팀 수와 대기시간도 알려줘요 시간에 맞춰서 가면 그 자리에서 안기다려도 되요
1,2호점이 있지만 대기는 1호점 앞에서 해요!
그리고 창가자리는 따로 예약을 받는것 같더라구요
손님이 나가면 바로 예약석이 되버렸어요ㅠㅠ아쉽

메뉴에요
저희는 치즈조개 무한리필 1인 25000원을 주문했어요
칼국수도 시킬라 했는데 직원분께서 칼국슈 시키면 거의 남긴다고 먹어보고 시키라고 하셨는데 안시키길 잘했어요
셀프바에 라면도 있구요

조개 가져다 주기전에 떡볶이와 콘치즈 파불고기!
라면 코너도 있어서 라면도 셀프바에서 만들어
드실수 있습니다!!
사진은 못찍었지만 냄비와 정수기 라면이 준비되어 있어서
화구에 바로 드시면 되요
떡볶이는 남겼지만 파불고기는 정말 맛있었어요

처음나온 조개에요!!
저희는치즈조개무한리필을 시켜서 리필을 하면

가리비 키조개빼고 리필이 되요
치즈도 부족하면 계속 가져다 주시구요
아주 만족스럽게 배불리 먹었어요

조개구이를 먹고 나오니 딱 노을이 지고 있어서 사진도 찍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흩날리는 머리카락을 마지막으로
안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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